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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문득 스쳐가는 생각...'난 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고 있는데 왜 눈이 안나빠질까?'

물론 여러 요인이 있겠죠. 오래 집중해서 보지 않는다거나, 중간 중간 눈알을 굴린다거나, 피로를 느끼면 바로 휴식을 취한다거나...

그리고 방금 하나의 원인을 더 찾았습니다. 바로 '모니터 주사율 올리기!'


우선 이론을 설명하자면, 모니터나 형광등, TV같은 제품은 주사율이라고 해서 1초당 깜빡거리는 횟수가 있습니다. 항상 켜져 있는게 아니라 엄청난 속도로 깜빡거리고 있다는 거죠. 오래된 형광등이 미세하게 깜빡거린다는 느낌을 받는 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깜빡거리는 횟수가 많을 수록 눈의 피로도는 줄어듭니다.

모니터도 역시 엄청난 속도로 깜빡거립니다. 그리고 제어판에서 이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제품마다 성능은 차이가 납니다. 주사율(모니터에서는 재생빈도라고 표시합니다.)이 높을 수록 눈의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대신 모니터의 수명은 줄어듭니다. 그래봤자 수명이 다 되기 전에 더 좋은 제품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몇 푼 아낄려고 눈을 혹사시키는 어리석음을 행하지는 말아야겠죠. ㅎㅎ


그렇다면 이제 재생빈도를 올려보겠습니다.


1. 우선 시작>설정>제어판 을 눌러 제어판을 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디스플레이' 항목을 실행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설정'탭을 누릅니다. 그리고 '고급'버튼을 누릅니다.(비디오카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혹은 '모니터'탭이 있다면 해당 탭으로 이동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새로 뜨는 창에서 '모니터' 탭을 눌러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아래쪽 '화면 재생 빈도' 가 72 Hz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따라 메뉴명이나 재생 빈도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요령껏 찾아보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화명 재생 빈도' 부분을 눌러서 가장 높은 수치를 선택하신 후 '적용'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재생빈도별로 화면 떨림이 다르며, 본인에게 적합한 재생빈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니터의 가로,세로 크기,위치가 바뀌는 것은 정상이며, 나중에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원하시는 재생빈도로 바꾸신 뒤에는 모니터의 가로, 세로 크기와 좌, 우 위치를 새로 잡아주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름대로 캡처해가며 설명했는데 이해가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비디오카드마다 메뉴명이나 방법이 약간씩 다르지만 큰 틀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뒤적거리시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왕 쓰는 컴퓨터, 재생빈도 높여서 눈의 피로도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CRT모니터(크고 무거운 브라운관방식)보다는 LCD모니터가 눈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저는 업무상 CRT를 사용하지만 주변 분들에게는 LCD를 권장하고 싶네요. ^^


글이 길어졌네요.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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