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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를 보자' 5번째 시간, 이번에는 투자지표를 알아볼텐데, 내용이 별로 안되는 관계로 Disclosure 부분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자.
투자지표란?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지표...(무성의하다!)
투자지표에는 크게 두 항목이 있다.
주가관련 지표는 주가를 가지고 각종 계산을 해서 시가총액이나, PER, PBR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가치 지표는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 역시 주가를 가지고 요리저리 항목들을 만들어놨다. (뭔 설명이 이래?)
국민은행의 투자지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역시나 최상위의 기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기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서 했으니 넘어가고, 주가관련 지표부터 살펴보자.

주가(원)는 말 그대로 주가를 보여주고 있다.
2003년 결산자료를 보면 48,100 / 29,150 이라고 나와 있는데, 좌측이 연중 최고가, 우측이 연중 최저가이다.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고, 변동폭도 줄고 있다.
시가총액(억원)은 '주가 x 발행주식수' 로 구한 시가총액을 나타낸다.
이 역시 좌측값은 최고, 우측값은 최저이다.
2007년 3월결산 기준으로 최고 30조원 정도면 국민은행을 살 수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100%지분을 소유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PER(배) 항목이 나오는데, PER은 기업정보를 보자 1 - Snapshot 에서 설명했었다. 하지만 찾기 어려울지도 모르니 다시 한번 설명하고 넘어가자.
PER는 주가수익율을 말하며, 1주당 주가와 수익액의 비율로 구하는데, 낮을 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낮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고,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 식으로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에는 좀 난애한 지표이다.
하지만 너무 낮거나, 너무 높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PBR(배) 역시 기업정보를 보자 1 - Snapshot 에서 설명했었지만, 다시 알아보자.
PBR은 주당순자산비율을 말하는데, 1보다 낮으면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즉, 낮을 수록 유리하다.
2004년 12월 결산자료를 보면 PBR이 3.05배이다. 이런 경우 기업의 청산가치(사업을 정리하고 모든 자산을 현금으로 바꿨을 때)보다 주가가 3.05배 높은 경우이다.
[##_kaAmo_##]다음으로 기업가치 지표를 보자.

우선 Per Share(원)부분의 항목들을 보자.
EPS(원)은 주당순이익을 말하는데, 한 주당 얼마를 벌어들였느냐를 말한다. 높을 수록 좋다.
CFPS(원)은 주당현금흐름을 말하며, 높을 수록 좋다.
BPS(원)은 주당순자산가치로써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이것도 높을 수록 좋다.
다음으로 Dividends(원)부분을 살펴보자.
보통주주배당금(DPS,현금) 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배당금이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금액을 말한다. 2006년 12월 결산자료에 따르면 1주당 3,650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이는 어떤게 좋다라고 평가하기 다소 난애한 항목이다.
물론 주주의 입장에서는 배당을 많이 받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배당할 자금으로 설비투자나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면 기업이 성장할 수 있고, 더불어 주가의 상승을 꾀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이를 많이 인정해주는 추세이다. 하지만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는 기업들은 남는 자금을 배당하는 경우가 많다.
Multiples(배) 부분의 항목에는 PER과 PBR이 있다.
이 두 항목은 위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이렇게 해서 투자지표의 설명이 아주 간략하게 끝났다. ^^
그럼 보너스로 마지막 항목인 Disclosure 부분을 살펴보자.
국민은행의 Disclosure 는 다음과 같다.

눈치챘는가?
Disclosure는 기업공시다!
제목을 누르면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1년 동안의 공시를 보여주고 있다.
끝!
다음 시간에는 '기업정보를 보자' 총정리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주절주절.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네요. 벌써부터 밤잠을 설칠 정도라니, 본격적인 더위가 기대되네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지금 이 무더위가 지난 겨울 그토록 바라던 날씨 아닌가?' 하고요.
사람이란건 참으로 간사해서 겨울에는 여름을 그리워하고, 여름에는 겨울을 그리워하죠. 막상 그 계절이 되면 즐기지도 못하면서요.
여름은 여름이기에 더운 것이 당연하죠. 여름에 덥지 않다면 물놀이나 여름 휴가가 별 의미 없겠죠. 아마 여름휴가나 방학이 없어질지도 모르죠. ^^
지금의 더운 여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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