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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북세미나에서 진행하는 '힘의 이동' 저자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기대한만큼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보통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 진행되는데, 어제 강의는 2시간반이나 진행되었습니다.
저자이신 최은수 팀장님께서 무척이나 준비를 잘 해오셔서 지루함 없는 강의였죠.

강의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책표지 한번 보고 가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죄송하지만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신 최은수팀장님께서 한 권 보내주시면 무척이나 감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북세미나에서 준비한 강연회 예고편입니다.
출처는 북세미나(http://www.bookseminar.com) 입니다.
저작권도 북세미나에 있습니다.




자, 그럼 북세미나의 내용들을 정리해 볼까요?
이하 강의 내용의 본 저작권은 저자이신 최은수님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존칭 생략하겠습니다.



힘의 방정식 1
*혁명적인 부를 창출하는 핵심요소
  - 시간경영 : 고객의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라.
  - 공간경영 : 회사 외부의 능력을 활용하라.(네트워킹)
  - 지식경영 : 지식의 활용.

위 세가지 핵심요소는 모두 보이지 않는 요소임에 주목하자.

과거의 보이는 요소들(땅, 공장)에서 이제는 보이지 않는 지식산업시대이다.

공간경영의 예 - 이건산업의 원목조달 : 솔로몬군도에서 나무를 키워 원목을 생산/조달함.



힘의 방정식 2
*세계경제는 유럽중심에서 신흥 아시아국가 위주로 이동하고 있다.(BRICs, VRICs, BRICKS, E7, TVT, Next-11 등)

*이제 네트워크 사회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라.



힘의 방정식 3
*기존의 주주 중심의 경영에서 이해관계자(시민, 고객, 여론 등) 중심의 경영으로 바뀌고 있다.

*향후 기업의 방향
  - 자선기업
  - 에너지 확보 : 고유가로 인한 신 에너지 확보
  - 윤리경영
  - 싱글족 경영 : 신속성, 편리함 추구
  - 협력 경영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힘의 방정식 4
*경쟁의 법칙
  - 기존의 따라하기/벤치마킹에서 관행타파/새로운 법칙 개발로 바뀌고 있다.
     즉,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힘의 방적식 5
*경제현장
  - 북미/유럽 → 신흥시장(이머징마켓)
  - 블루컬러  → 화이트컬러, 중산층
  - 은행, IB   → 펀드자본

*중국, 인도가 미래의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 이를 활용하라.

*미국이 취하는 쌍둥이적자 극복방법
  - 달러를 약세로 만들기 or 달러 외의 화폐를 강세로 만들기 : 달러약세로 미국의 수출력 강화
  - 미국은 달러를 약세로 만들기 위해 힘없는 국가들을 압박하고 있다.
     → 한국의 원화 금리 인상과 더불어 미국의 달러는 금리 인하 추세
(양씨사견 : 여담에 의하면 서브프라임을 핑계로 달러를 약세로 만들려는 미국의 음모도 있다고 합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미국이 빌린 돈을 갚기가 더 쉬워지죠. 그래서 미국 국채를 발행할 때는 달러강세를 유지하고, 국채상환을 할 때는 달러약세정책을 펼친다는 말도 있습니다.)



힘의 방정식6
*돈 버는 법칙
  - 사람이 일하는 경제에서 돈이 일하는 경제로 바뀌어야 한다.
     즉, 노동수입에서 금융소득 혹은 비노동수입(인세, 저작권 등)으로 바꿔라.

양씨사견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라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많은 재테크, 부자되기 서적(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시리즈,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혼다 켄의 저서들 등)을 보면 위의 내용과 같은 결론들이 나옵니다.
노동력을 돈으로 바꾸는 행동을 멈추고, 돈이 일을 하게 하라는 것이죠.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샐러리맨)는 한계가 있습니다. 몸이 노후화되면 수입이 줄어드는 것이죠.
하지만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혹은 비노동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몸의 노후화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입이 발생하게 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노동수입을 만들것이냐?'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한순간에 바뀔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노동수입을 계속하면서 비노동수입을 늘려나가도록 해야죠.
대표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 펀드, 채권, 부동산... 다양한 투자처에 돈을 넣어두면 돈이 알아서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해당 분야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죠.
투자 외에도 책을 써서 인세수입을 만드는 방법, 음반을 만들어 저작권 수입을 만드는 방법, 발명품, 임대소득 등 무수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사업 또한 한 방법이 되겠죠. 다만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본인이 사업이라는 기계의 부속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이라는 기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거죠.
잡담이 길었네요.
딱 잘라 정리하자면, 당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를 그만두고,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십시요.
그럼 계속 진행하죠 ^^;




힘의 방정식 7
*삶의 가치가 '일' 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뀌고 있다.



힘의 방정식 8
*비즈니스 현장
  - 전통 다국적 기업 → 신흥재벌 : 신흥아시아국가 위주로 변한다.
  - 사회 책임 경영    → 지속 가능 경영
  - 생산자               → 소비자
: 소비자중심의 비즈니스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라.
  예. 나이키ID : 고객이 원하는 색상, 밑창모양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남들과 다른 나만의 신발을 만듬

*영어의 중요성 부각(향후 세계를 이끌어 간다면?)

*BOP(Bottom Of Pyramid : 사회적약자, 최하위계층)을 공략하라.



힘의 방정식 9
*성장전략 = 창업 → M&A(인수합병)
  : 과거에는 사업의 확장을 위해 신규사업을 추진했지만 이제는 기존의 기업과 합병하는 시대가 되었다.
 예1. 구글의 유투브 인수 : UCC부분의 사업신설이 아닌, 유투브를 인수함으로써 UCC부분의 사업을 강화시킴.
 예2. 아르셀로 미탈 : 각종 철강 회사들을 인수합병하여 세계최대의 철강회사가 됨.

전 세계적으로 인수합병의 붐이 일고 있다. 외국의 경우 기업을 만들어 이를 파는 행위가 일반화되어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기업을 판다거나 사들이는 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M&A가 쉽지 않음.



힘의 방정식 10
*기술/사회 현장
  - 단체/기관         → 개인
  - One Way 방식   → Two Way 방식 : 쌍방향.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티
  - 청/장년층 사회  → 고령화 사회


*컨버전스 + Web2.0 + 집단지성
  - 컨버전스 : 기술의 융합. (예. 핸드폰 + 디카 + MP3 + DMB)
  - Web2.0 : 과거 특정단체가 정보를 생산하는 시대에서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는 기술
  - 집단지성 : 단어대로 지성의 집단. 개인은 모르지만 단체는 안다.

*집단지성을 활용하라.
집단지성을 크리슈머(창조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를 가진 창조적 소비자)로 볼 수 도 있다. 크리슈머는 무임금의 노동력을 제공한다.
예1. 이베이 : 판매자와 구매자가 각자의 노동력으로 알아서 매매를 이루어내고 덤으로 이베이에 수수료까지 지불함.
예2. 품질평가단 : 제품의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품을 평가하고 문제점의 개선을 요구함.
예3. 지식IN : 고객들 스스로가 질문과 답변을 만들어내서 정보를 창출함. 업체는 이 정보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함.
예4. 위키피디아 : 온라인백과사전. 지식인과 마찮가지로 고객들이 정보를 만들어나감.
예5. 본 블로그 게시물 :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하여 올림으로써 책을 홍보함. 우스갯 예제일수도 있지만 실제 이런 블로그는 훌륭한 광고노릇을 한다. 얼리아답터들의 제품 프리뷰가 대표적이라 하겠다.



힘의 방정식 11
*Power Creator = 기관 → 개인
 : 기업/기관이 주도하여 정보를 창출하고 이끌어나가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개인이 주체가 되어 정보를 창출하고, 시대를 이끌어나간다.
예. 세컨드라이프 : 가상현실게임. 게임 속에서 개인이 사물을 만들고, 정보를 제공하며, 상상력을 이용하여 창조적인 게임 속 세상을 만들어나감.



힘의 방정식 12
*Power Creator
  - 파레토법칙 → Long Tail 법칙

'20%가 80%를 이끈다', '20%의 수입이 나머지 80%의 수입을 능가한다' 는 파레토법칙에서 역파레토법칙인 Long Tail법칙이 적용되는 시대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서점에서 상위 20%의 도서 판매량이 나머지 80%도서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이 법칙이 무너지고 있다. 추천기능과 같은 다양한 기술발달로 인하여 나머지 80%의 서적들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머니 8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힘의 방정식 13
*Global Risk
  - 이념, 군사문제 → 지구온난화, 물, 에너지 부족 문제
     : 국가의 문제에서 비국가적인 문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힘의 방정식 14
*경쟁의 법칙 = Push법칙(기업중심) → Pull법칙(고객중심)
 : 고객이 원하는 것을 끌어내라.



힘의 방정식 15
*혁신방법 = 닫힌 혁신 → 열린 혁신
  : 외부에서 지식을 끌어와라. 반드시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필요는 없다.



힘의 방정식 16
*기업경영 = 벤치마킹(레드오션) → 미래경영(블루오션)
               = 아날로그 리더십(권위적) → 디지털 리더십(유연성, 수평적 구조)



그 외 1
*경쟁자의 개념을 바꿔라.
예1. 나이키의 경쟁사는 닌텐도다. : 게임기로 인해 아이들이 나가서 뛰어놀지 않으므로 신발의 매출 감소
예2. 패밀리레스토랑, 쇼핑센터, 찜질방, 놀이동산 - 이는 모두 경쟁상대다. : 고객은 한번에 여러 곳에서 소비를 할 수가 없다.



그 외 2
*알카에다 조직이 되어라.
 : 빈라덴은 이념만 전했을 뿐이다. 나머지 조직원들이 알아서 계획하고 진행한다.
 : 잘려도 각 부위가 다시 원래 모습처럼 하나의 개체가 되는 스타피쉬가 되어라.(플라나리아같은...)
 : 거미줄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거미와 같은 조직은 피하라. 거미의 목이 잘리면 끝이다.





이상으로 북세미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 책은 아직 읽지 않았지만 얼마 전에 읽은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령 집단지성의 활용이나 경쟁자의 개념을 바꾸라와 같은...
위 내용에서 몇몇 키워드를 뽑아보라면, 신흥아시아시장, 크리슈머, 고령화, 고객중심 등이 있겠네요.

메모한 내용들을 쭈욱 적어 나가는데도 꽤 내용이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의 변화는 빠르다는 거겠죠?

좋은 책을 써주시고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최은수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본 글은 양씨닷컴 블로그(http://www.yangc.com/blog)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본 글의 저작권은 양씨닷컴(http://www.yangc.com)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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